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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노트] 테더의 미 연준 따라하기? 2주간 11억달러 풀었다
[출처: 셔터스톡] [소냐’s B노트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전 세계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. 암호화폐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. {{BTC}}은 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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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펌] ICT 업계 주요 사건 도맡아 해법 제시 … 최첨단 시스템의 ‘스마트 로펌’
법무법인 태평양의 TMT그룹은 규제 공백, 규제 지체로 인한 다양한 법적 분쟁을 처리하여 ICT 업계에서 획기적인 선례를 만들고 있다. [사진 태평양] 지난달 23일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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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사회 간담회 기록도 남겨라" …금감원, 우리·하나금융에 경영유의
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. 중앙포토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에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라며 경영유의 제재를 조치했다. 하나금융지주에도 이사회 운영에 대한 무더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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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커] ’N번방’ 성범죄가 열어 젖힌 디지털 뉴노멀 시대
[출처: 셔터스톡] [Parker's Crypto Story] 통칭 ‘N번방’사건이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로 연일 대두되고 있습니다. 그중 N번방에서 파생된 ‘박사방’의 조주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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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향한 美 양면전술, 예산안을 확보하라
[출처: 셔터스톡] 트럼프 대통령이 2021 회계연도 예산안을 4조 8000억 달러로 발표한 가운데, 암호화폐 관련 자산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. 외신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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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임동민] ‘프라이버시가 미래’라는 페북이 리브라를 내놨다
[출처: 셔터스톡] [Economist Deconomy] 페이스북 신입사원을 위한 업무책자에는 ‘페이스북은 원래 기업으로 생겨나지 않았다. 세계를 더욱 개방되고 연결되도록 만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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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비트·빗썸 등 해킹 피해 1200억, 투자자 보호 ‘나몰라라’
지난달 27일 가상자산(암호화폐)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586억원에 이르는 이더리움(ETH) 34만2000여 개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. 사고 이후 업비트는 회사 자산으로 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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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암호화폐 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 ‘자금세탁방지센터’ 새달부터 가동
━ 빗썸 빗썸이 자금세탁방지센터를 만든다. 이미 내부적으로 자금 세탁 방지 체계와 담당 인력을 갖추고 있지만, 독립성을 갖춘 별개의 조직을 만들어 역량과 책임을 대폭 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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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·저작권도 블록체인 상에서 안심하고 관리한다
━ KB국민은행-아톰릭스랩 디지털 자산 관리 제휴 KB국민은행 고객은 앞으로 부동산‧미술품이나 저작권‧라이센스 같은 자산을 블록체인 상에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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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삼중고에 빠진 서초동 변호사들의 속앓이
이례적인 로펌 압수수색에 의뢰인 정보 유출 초비상 갈수록 강해지는 검찰권에 “재판 불균형” 집단 반발 압수수색한 자료들을 들고 나오는 검찰 수사관들. / 사진:연합뉴스 '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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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당신과 살고 싶은 미군입니다” …'로맨스 스캠' 아프리카 사기단 검거
아프리카 국제 사기조직의 일원인 라이베리아인 E(28)가 편취한 돈으로 명품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. [서울지방경찰청 제공] “미군을 은퇴하면 한국에서 당신과 살고 싶어요.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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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특별법 사각지대, 암호화폐 계좌 피해 확산
제윤경 의원이 지난해 3월 암호화폐 거래소의 신고제를 도입하는 법안을국회에 제출했지만 1년 가까이 시간만 보내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해 8월 암호화폐 거래소 회원 A씨의 계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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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'사각지대' 암호화폐 계좌..."수십억 있어도 피해자에 못 준다"
지난해 8월 암호화폐 거래소 회원 A씨의 계좌로 1000만원이 입금됐다.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속아서 보낸 돈이었다. 피해자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. 비트코인 이미지.[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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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헌표 금융개혁 시동 … “내부통제는 금융 지탱하는 뿌리”
윤석헌 ‘윤석헌’표(標) 금융개혁이 닻을 올렸다. 첫 과제는 삼성증권 배당사고로 촉발된 각종 금융회사 내부통제 문제에 대한 종합 개선방안이다. 이를 위해 금감원은 20일 ‘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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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헌표 금융개혁 시동...‘내부통제’ 앞세워 ‘지배구조’ 본다
‘윤석헌’표(標) 금융개혁이 닻을 올렸다. 지난달 8일 금융감독원장 취임 후 내놓은 첫 해법은 외부 인사로 구성된 태스크포스(TF) 구성이다. 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사고 등 금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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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란의 어쩌다 투자]일본 등록 거래소엔 다크코인이 없다
비트코인 상승세가 주춤하다. 24일 오전 2시 현재 945만원(업비트 기준)을 기록 중이다. 앞서 시장은 18~19일 열린 주요 20개국(G20)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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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일본 점포 26만곳 암호화폐 받는다
지난달 22일,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코인체크 본사 앞. 오가는 사람 하나 없었다. 한 달 전, 580억 엔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해 투자자들이 몰려들었던 모습과는 달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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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왜 암호화폐 결제수단 인정했나"···日측 "그 반대다"
일본, 불법 거래만 적발 … “암호화폐로 올 GDP 0.3%P 상승” ━ 암호화폐, 투기서 산업으로 지난달 21일 일본 도쿄 신주쿠의 양판점 체인 라비의 점원이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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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메이지유신...일본, 규제의 틀 속에서 암호화폐 꽃핀다
“오해다. 사실은 그 반대다.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법을 도입했다.” 일본 금융청 관계자의 첫 마디다. 지난달 21일 도쿄 가스미가세키(霞ケ關) 중앙합동청사에 위치한 금융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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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킹설·규제에 매물 폭탄까지 … 악재 쏟아진 암호화폐
불운은 어깨동무를 하고 온다. 8일 암호화폐(일명 가상화폐) 시장이 그랬다. 각국 정부가 규제 강도를 높였고, 거래소는 해킹설에 휩싸였으며, 고래(거액 투자자)는 매물을 던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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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검은 금요일 … 한때 40% ‘김치 프리미엄’ 사라졌다
전 세계 암호화폐 가격이 내리막을 타는 건 각국의 전방위 규제 움직임 때문이다. 하락 폭을 따졌을 때 가장 타격을 받은 곳은 한국 시장이다. 국내 암호화폐 가격이 국제 시세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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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거래소와 다른 은행 계좌 사용하면 출금 ○ 입금×
“기존에도 암호화폐 거래소에 돈을 보낼 때 실명으로 보냈던 것 아닌가요. 실명 확인이란 게 뭡니까.” 30일 암호화폐 실명제와 자금세탁 방지 가이드라인 시행을 앞두고 암호화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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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자금 北 들어갈라…미국, 韓 은행에 보고 요구
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금융위원회에서 시걸 맨델커 미국 재무차관을 만나 가상통화와 관련한 자금세탁 방지 조치 강화 및 국제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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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거래 기록 남긴다…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추진
[중앙포토] 이르면 이달 말부터 암호화폐(가상화폐) 거래자의 매매내역을 정부가 살펴볼 수 있게 된다. 은행이 암호화폐가매매내역을 제대로 보관·관리 하는지 확인해야 할 의무